1. 동네 카우보이 축제가 시작
케빈 코스t너가 이번 축제 보안관 (대표? 상징인물 이런 거?) 으로 온다고 하니까 D가 잘 어울린다는 거야

역시 백인 남성성의 흉내랄까…?
아니 그게 아니고 축제도 코슷흐머도 영 한 물 간 게 비슷해서

그래도 코론아 이후 첫 축제라 사람은 버글버글하였다. 축제에 어울리는 카우보이 복장도 많지만 날이 더우니까 그르케들 벗고 다녀. 유교맨이라 싫지만 그럴 시즌이 얼마 안되니.

2. 그 축제 열리는 곳 근처에 우리 결혼 1년 차 시절 신혼집 이 있었고 둘 다 구경 가자며 꽤 들떴는데… 축제 중에 칼부림 나서 바로 근처에 경찰 출동 하구 난리였다 차로 한 블록을 다 막더라고 이야 무서웠어.
축제는 그 다음 해에 보러 감.

3. 맘모스빵
한인마트 갔다가 베이커리에 맘모스빵 있다는 디 말에 헐레벌떡 갔는데

보통 빵의 1.5 배 크기였다. 내가 작명을 한다면 아기코끼리빵 정도로 짓겠어ㅠㅠ 맘모스가 뭔지 몰라요? 저 쟁반 반만 해도 아쉬울 판에 ㅠㅠ 이게뭐야

4. 요즘 기억력이 나빠져
자꾸 뭐 하려고 그랬지? 하고 까먹는다가끔 그러던 게 요즘은 더 잦아짐. 특히 반찬 여러 개 하면 지꾸 그래. 오메가삼 다시 먹어야할 듯(… 상관 있나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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